찾아서[실화] 리뷰 [절박한 영화]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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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크리스 가드너, #감동영화, #실화영화, #윌 스미스, #윌머스의 아들, #thepursuit of happyness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배우: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탠디 뉴턴, 브라이언 호
[줄거리]
의료 기기를 파는 안내원들은 매일 쇼핑을 하러 돌아다닌다.
그러나 돈을 벌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다 아내마저 집을 떠나는 데다 아들과 길거리로 나앉아 하나뿐인 아들 크리스토퍼와의 역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가 새로 들어간 회사는 무보수 인터십을 추진하지만 세일즈맨으로서 의료기기를 팔아먹은 수완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결국 정규직이 된다는 내용이다.
저한테 감동적이었던 세 장면이 있는데
[첫 번째 장면]
열심히 살아왔지만 살아갈 수 없는 현실...어이없이 지하철 공중화장실 문을 닫고 아이를 재우지만 누군가가 두드리는 소리에 아이의 귀를 막고 발로 화장실 문을 막으며 공포와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인터십 마지막 날이라 셔츠를 입었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그가 실은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라며 그런 얘기를 꺼내는 게 너무 가슴 아팠다.회장님이 다음날도 그 셔츠를 입고 와라 정규직으로서...라고 말씀하시는 순간,그는 애써 눈물을 참으면서 담담하게 나오는 장면이 기쁘면서도 얼마나 슬펐는지.....영화를 보는 내내 윌 스미스의 표정과 말투가 절박하게 느껴진다.아닌 것처럼 굴지만 다급하다.[세 번째 장면] 그리고 그는 똑똑했다.그는 사회에서 인정받는 학력을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은 장점이 있고, 이 일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려 한다.
가드너는 면접관에게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저는 답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꼭 답을 찾아냅니다."물론 면접관은 의지는 봤지만 쉽게 오케이를 하지 않고 이런 질문을 한다.
자네라면 인터뷰 때 셔츠도 안 입은 놈에게 뭐라고 말하겠나, 그리고 내가 그를 고용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말하겠나라는 질문에.
"정말 멋진 바지를 입고 있었어."라는 재치 있는 발언을 듣고 그는 기회를 잡는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나를 반성하게 해.
영화를 보면서 옛날에 들었던 이야기를 생각해 내다
모션그래퍼를 꿈꾸며 대학을 갓 졸업한 동생이 아무리 지원해도 뽑지 않아
유명모션 회사에 함부로 가서 돈을 받지 않아도 되니까 일만 시켜달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동생의 용기를 높이 사서 그런지 회사에서는 기본급을 주고 채용했다고 한다.
몇 년 후, 그 동생이 회사의 대리인이 되어 안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었다.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다.
열심히 하겠지만 슬기롭게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크리스토퍼 역의 꼬마도 연기력도 좋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실제로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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